나아지는 것 말고
완벽해지고 싶어요
라는 말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던
열정 가득한 시덕이
점점 완벽한 배우 강유성으로
거듭나고 있죠!
국밥집에서 캐스팅되어
이 직업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던 시덕이 엊그제 같은데
매니저 호영(김윤혜 분)의
든든한 서포트를 받으며 짝사랑에 빠지고,
선배 백다혜(장희령 분)를
롤모델로 삼아 조언과 비법을 전수받고,
어느새 시덕은 현재에 충실히 노력하며
강유성에 걸맞은 배우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렇지만 시덕이 못 잃어!)
승협은 열정 가득한
노력파 시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무한 입덕의 굴레에
빠지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는 차기작인
‘짝사랑의 시간’에서
여주를 짝사랑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끝이 없는 연습으로
사투리도 극복하고
완벽한 연기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런 시덕은
승협과도 맞닿아있어요.
대구 출신인 점과 시덕의 생일이
엔플라잉 데뷔 일이라는 사실에 더해,
승협도 본인과 시덕의 모습이
닮아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승협이 전한 ‘별똥별’ 종영 소감에서
확인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시덕이, 유성이, 승협입니다.
우선 시덕이라는 역할을 맡고 나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어요. 벌써 16부가 끝나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시덕을 준비하고 촬영했던 기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저와 시덕이 닮은 점이 많아서 연기에 더욱 욕심이 났어요.
더불어 현실에서도 시덕이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더욱 배움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고 싶어요!
항상 성장하는 시덕과 승협이 될게요. 지켜봐 주세요~
승협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별똥별’ 촬영 현장을 돌이켜 보기도 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처음 등장했던 시덕이네 국밥집 장면이에요.
첫 촬영이라 더 잘 보이고 싶었고, 긴장도 됐어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쌍꺼풀이 생기는 편이라
전날 일찍부터 푸우우욱 자고 갔던 기억이 나요.
또 연기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쓰거나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시덕이의 사투리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고등학교 친구와 자주 통화를 했어요. 또 시덕이의 광고 촬영을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하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시덕이는 저랑 아주 비슷한 친구라 생각이 되어서 평소에 제 모습을 많이 관찰하고, 이를 어떻게 잘 표현할지 연구해서 캐릭터에 반영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별똥별’ 속 시덕과 유성의 이야기는
이제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 승협이 펼칠 다채로운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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