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1월 3일)!
엔플라잉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N.Flying’의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돌아왔습니다!
#‘THE HOTTEST: N.Flying’ TITLE POSTER
#MAKING PHOTO CARD
이번 앨범엔 엔플라잉이 특별히 포토카드 제작에 직접 나섰는데요.
엔플라잉이 직접 그려본 ♨뜨거운 감자♨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어느 한적한 날 오후,
오늘도 훈내 폴폴 풍기며
‘뜨거운 감자’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멤버들
그림 안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비주얼 열일하랴, 감자도 그리랴, 바빠 보입니다.
주인 닮아 감자도 잘생겼다 ♬ 잘생겼다 ♬
포토 카드 제작에 너도나도
무한하고도 X 무궁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멤버들이었습니다.
#N.Flying INTERVIEW
이승협: 음…당시 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ㅋㅋㅋ 멤버들 다 똑같은 구도의 그림을 그리길래 뭔가 다르게 해보자 싶어서 그림을 뒤집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ㅋㅋㅋㅋ 누구는 햄버거라고 하기도 하고…하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그려진 작품입니다.
차훈: ‘뜨거운 감자’의 일차원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했으며 그 뜨거운 불 안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상상하며 발전하는 저희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김재현: 음..감자의 틀을 깨고 뭔가 럭셔리하지만 힙합스러운 느낌을 불어넣어 조금 더 생기가 넘치는 '감자'로 그려보았습니다.
유회승: 저의 작품은 남양주에서 내려온 울퉁불퉁한 감자가 묻은 흙을 씻고 화려한 연예계 성공을 맞이하여 빨간 재킷과 검은 정장 모자를 쓰고 젠틀한 화보를 찍은 사진을 표현했지요.
이승협: 저는 회승이요. 일반 감자와는 다르게 럭셔리한 이태리 사람같이 느껴져요. 수염 멋있음!!
차훈: 저는 재현이요. 원래 제가 하려던 컨셉이었는데 간발의 차로 뺏겼거든요...
김재현: 승협이 형의 감자 그림이요. 제일 잘 그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감자를 눕혀서 그렸다는 색다른 발상에 박수를 짝짝짝
유회승: 훈이 형의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함유한 감자’라는 작명 센스에 1표를 던집니다. 하핳
Q3. 엔플라잉은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이승협: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승협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제 삶에 완벽하게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에요.
차훈: 저는 고양이요. 날씬해도 뚱뚱해도 말썽 피워도 얌전해도 뭘 해도 귀여운 완벽한 생물체입니다.
김재현: 키:185, 외형:수려한 외모, 중요사항:우리 부모님 아들
유회승: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엄마 아들이요(하트)
Q4. ‘뜨거운 감자’로 컴백한 소감은?
이승협: 감자라는 게 가만히 놔두면 쉽게 썩기 좋지만 물이 들어오면 뿌리부터 쑥쑥 자라난답니다. 저희는 이번 컴백이 즐거울 것 같고 너무 설레요.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차훈: 일단 저희 팬분들께 약속드린 대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다시 컴백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김재현: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핫 하게 컴백해서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추위를 덜어드릴 수 있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겨울이든 여름이든 여러분들 옆에서 든든하게 음악을 할 수 있는 밴드가 되겠습니다.
유회승: 제목처럼 뜨거운 무대를 보여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말 많이 설레고 타이틀곡 외에 다른 수록곡에도 많은 노력을 쏟은 만큼 정말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노래들을 듣는 많은분들이 저희가 노래에 의도한 느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번 앨범에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레요!
이승협: 저와 회승이의 센스가 담긴 intro의 애드리브 기대해주세요.
차훈: 저는 인트로요ㅋㅋㅋㅋㅋㅋㅋ인트로가 재밌어요.
김재현: 하이라이트 부분에 들어가기 전이 아닐까요? 딱히 제가 하는 부분이라서 뽑은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요...
유회승: 아무래도 노래 전체가 감상 포인트이지만 멋있는 스타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은 ‘뜨거운 감자’의 의미를 가사에서 찾아보는 재미와 승협이 형과 저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치 있는 인트로 부분의 내레이션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승협: 엔피아들을 기다리게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하지만 그동안 공연도 하고 행사에서 많이 보고 난 뒤에 또다시 컴백을 하니까 계속 연장해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컴백 전에 우리 공연 보러 와준 엔피아들 너무 고맙고 또다시 같이 열심히 재밌게!! 해보자!
차훈: 앞에 말씀드린 것 같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기다려준 우리 엔피아분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놀 일만 남았어여 재밌게 놀아봅시당.
김재현: 뜨: 뜨겁게 놀 준비되셨죠?
거: 거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운: 운석보다도 더 뜨거운 엔플라잉의
감: 감동적인 감자스토리..
자: 자...시작해볼까요?
유회승: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우리 엔피아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그랬듯 이번 겨울에도 저의 뜨거운 감자들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ㅎㅎ
엔플라잉이 직접 그려본 ‘뜨거운 감자’!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
♨오늘(1월 3일) 오후 8시♨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 쇼케이스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되니까요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http://www.vlive.tv/video/53535
#N.Flying ‘뜨거운 감자’ M/V
https://youtu.be/IoyvXoAj_qM?si=-HajVbJdc82N18No
https://youtu.be/zUxRNCenlQ8?si=WQ0UsDtuBHPGlRsE
#TRACK LIST & HIGHLIGHT MEDLEY
https://youtu.be/pbBIYCaMYO0?si=NbbxDV0cxyCnSG0M
#JACKET PHOTO-트레이닝복 VER.
#JACKET PHOTO-모던보이즈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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