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클림트의 일생과 그의 주변 인물들을 다룬 뮤지컬 ‘클림트’
‘믿고 듣는 보컬’ 엔플라잉 유회승, 체리블렛 해윤이 뮤지컬 ‘클림트’에서 쉴레 역과 에밀리 역을 맡아 뮤지컬계에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٩( *˙0˙*)۶
회승, 해윤 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클림트’는 위대한 오스트리아 화가 클림트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클림트는 ‘키스’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화가이기도 하죠!
뮤지컬 ‘클림트: 그 영혼의 시간 속으로’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 받는 동시에 가장 비난 받는 화가로 기억된 클림트의 일생과 그의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새로움에 도전했던 ‘미술가 클림트’, 그리고 모든 것을 얻는 듯 살았지만 단 한 사람, 에밀리의 사랑을 확인하지 못한 채 살아간 ‘한 남자’ 클림트의 발칙하면서 애처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뮤지컬 ‘클림트’는 클림트의 일생뿐만 아니라 클림트 주변의 인물까지도 세밀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색다른 묘미가 있는데요,
유회승 배우는 극 중에서 클림트의 후원을 받는 천재 화가 ‘쉴레’ 역을 맡아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의 ‘유쉴레’를 완벽 소화했죠!
해윤 배우는 클림트를 사랑하고 바라보는 여인 ‘에밀리’ 역을 맡았는데요,
첫 뮤지컬답지 않게 에밀리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그럼 천재 화가 쉴레로 완벽 변신한 ‘유쉴레’, 유회승 배우부터 만나보실까요?
회승 배우가 연기하는 쉴레는 화가 클림트를 매우 존경했던 인물이었어요.
클림트도 쉴레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쉴레를 후원하며 도왔죠.
그러나 도중에 크라우스를 만나면서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요,,
다사다난한 사건들을 겪으며
쉴레는 행복, 기쁨, 분노, 억울, 슬픔, 혼란스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크라우스를 만나기 전엔 마냥 밝고 익살스러운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쉴레지만,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으며 절규하듯 노래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회승 배우는 이렇게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열연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높였는데요!
탄탄히 쌓아온 뮤지컬 경험 덕에
이제 노래뿐 아니라 연기도 수준급이죠!
‘믿고 듣는’ 회승 배우의 노래, 너무나도 기대되지 않나요?
회승만의 깔끔한 고음처리에
풍부한 감정까지 살려
쉴레의 마음을 이해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배우입니다 (*ꈍᴗꈍ)
다채로운 매력의 ‘유쉴레’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회승 배우,
우리 정말 유쉴레를 만나봐야 할 것 같지 않나요?
회승 배우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쉴레에 대해 많이 상상해보며 ‘유쉴레’를 만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디테일을 잘 살리기 위해 머리 스타일부터 손 제스처까지 하나하나 상상하고 빠져들어 준비했다고 합니다!
(천재 화가답게 붓도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유회승입니다. 엔플라잉이죠!
저는 부족한 시간 속에서 유쉴레라는 캐릭터를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정말 많이 상상하고 빠져들어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유쉴레라는 캐릭터에 깊이 들어와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머리를 많이 길러서 제가 생각하고 구상했던 유쉴레 캐릭터에 맞는 헤어스타일도 만들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회승 배우는 이번 뮤지컬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데요,
뮤지컬 ‘클림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욕심 때문이었어요. 처음 뮤지컬을 도전했을 때 뵈었던 연출님이 저를 좋게 봐주셨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작품에 제가 제일 먼저 생각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다른 작품도 같이 캐스팅이 되었던 상태라 여러 부분에서 스스로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이걸 극복해낸다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욕심이 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작품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대본을 읽어보니 캐릭터도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지금 여러 부분에서 처음 제가 생각했던 매력적인 부분들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요^^ 우리 팬분들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고요!
또한 회승 배우는 어려운 시국 속 뮤지컬을 통해 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도 드러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우리 팬분들과 많은 관객분들이 뮤지컬을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런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노력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고 이런 시기에도 관객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공연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첫 뮤지컬에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해밀리’, 해윤 배우를 만나보겠습니다!
해윤 배우가 맡은 ‘에밀리’는 화가 클림트를 사랑하던 여인이었어요.
그 누구보다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을 표현했던 인물이죠!
뮤지컬 속 에밀리는 사랑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표현하며 진심을 전했는데요,
에밀리는 클림트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클림트의 곁을 지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죠.
해윤 배우는 본인만의 풋풋한 매력으로,
또 체리블렛의 메인보컬답게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불러
설렘의 감정을 가득 가득 표현했답니다 ෆ˙ᵕ˙ෆ
탄탄한 가창력과 맑은 음색을 가진 해밀리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에밀리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과연 에밀리의 진심은 클림트에게 전해졌을까요?
해윤은 처음으로 도전한 뮤지컬인만큼 뮤지컬,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클림트의 ‘키스’라는 작품은 정말 유명한 작품이에요!! 그 전부터 클림트의 그림을 좋아하던 팬으로서 뮤지컬 ‘클림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에밀리라는 역할에 매력을 많이 느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또 청아한 음색의 ‘해밀리’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는데요!
청아한 음색 속 설렘의 감정이 가득 담겨 사랑의 마음이 잘 느껴졌죠.
해밀리만의 매력은 ‘음색’이라고 생각해요! 에밀리의 넘버를 부를 때 클림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더 더 신경 쓴답니다! 그리고 저만의 에밀리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에밀리가 극 중에서 저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을 많이 녹이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점이 해밀리만의 개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 뮤지컬인만큼 긴장도 되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여
완전한 ‘해밀리’를 소화한 해윤 배우.
너무 요정 같지 않나요~?
클림트도 해밀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해윤 배우는 앞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뮤지컬은 노래와 연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관객들을 어떻게 하면 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을까 많이 신경 쓴 것 같아요. 연습하면 할수록 실수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을 깨지 않는 것도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쉴레, 에밀리.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모두 클림트를 사랑했던 인물들로,
이번 뮤지컬을 통해 회승, 해윤 배우가 본인만의 색으로 그들의 감정선을 전하고 있어요.
유쉴레와 해밀리의 열연은 내년 3월 1일까지
한화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ᴗ'◌)ﾉ♥
'Act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20428 사장님 '이승협'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소문난 국밥집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0) | 2025.01.28 |
|---|---|
| 220304 [차훈] 고먐미가 드라마에서 연기를 한다?!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0) | 2025.01.28 |
| 210710 [이승협] 축제의 매력은 이런 썸이지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0) | 2024.12.31 |
| 210704 '옥탑방' 이승협 ='알고있지만,' 그 남자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0) | 2024.12.31 |
| 210319 600년을 오가는 츤데레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0) | 202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