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210319 600년을 오가는 츤데레 | FNC 네이버 포스트 백업

fnc-post-backup 2024. 12. 31. 00:53

 

여기 600년을 오가는
츤데레 이원(이승협 분)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 때 서자 출신이었던 그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던 민유정(박정연 분)을 오랫동안 연정했지만

 

박연(강찬희 분)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삐뚤어진 순정을 보이기도 했던 그

 

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괴롭힌다면
어디서든 나타나 혼쭐 내주거나

꽃신을 몰래 선물하기도 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졌던 그..

60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

 

.스로 등장!

 

과거의 그 여인을 현대에서 만나 다시 짝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는 든든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역할을 맡은 이승협은 촬영 전엔 이렇게 순한 멍뭉이 같지만

슛 들어가자 펼치는 질투 연기는 반전 매력 가득,,

사실 알고 보면 이렇게 사이좋은 둘

 

이렇게 현대극과 사극 오가며 활약을 펼쳤던
KT Seezn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 이승협

 

특유의 냉미남 이미지에 한복 핏을 더하면..그저 빛

평소엔 또 이런 장꾸 매력!

(귀여워,,,)

이승협은 첫 사극 도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는데요!

“첫 사극 연기였던 만큼 대사 톤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승협!

 

하지만 아쉽게도 가시리잇고가 이제 마무리되는데요!
이승협이 그동안 시청해 주신 분들께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시리잇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승협입니다.
벌써 ‘가시리잇고’가 종영을 하게 되었네요.
뭐랄까 저도 같이 모니터하는 입장에서 많이 아쉽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롭게 배워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서 행복했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해서 멋진 연기자가 될 때까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우로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이승협!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